햇살론 유스(youth) 후기 [원리금 상환] - 원금 상환/이자 상환/자동이체 상환

빌렸으니, 갚아야지!

 

구글링을 해도, 햇살론 대출금 상환에 대한 글이 없길래, 내가 직접 쓴다!

 

자, 코로나 비대면 시대에, 창구에 직접 가서 상환하는 것은 옛말인듯하다.

그래서, 나는 신한은행 햇살론에서 빌렸으므로,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 [쏠편한]에서 상환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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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상환

신한은행 [쏠편한]에 들어가, 비밀번호 입력 후 나오는 창에서 햇살론 Youth대출 배너를 클릭하면,

아래 왼쪽 이미지와 같이 (가계) 일반자금대출 신한 쏠편한 햇살론 Youth대출 (서민금융진흥원)

이라는 문구와 함께 내가 빌린 300만원이 뜬다.

 

그럼 오른쪽 밑의 파란색 '+' 버튼을 누르면, 가운데 이미지와 같이 상환과 이자납입이라는 버튼이 뜬다.

이 부분은 고객센터 1599-8000에 상담원과 직접 전화통화를 한 결과, 원금과 이자를 따로 상환해야 한다고 하셨다!

따라서, 아래 오른쪽 이미지와 같이 일단 원금 상환을 먼저 하겠다!

 

일단 부분상환(원금) 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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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이제는 회차별 상환을 누른다. 

그러면 아래 왼쪽 이미지와 같이 상환 일자와 상환금액이 쭉 뜬다. 나는 2021년 1월 11일에 대출을 신청하였으므로, 상환일자는 매달 11일이고, 300만원을 1년에 걸쳐서 납부하므로 25만원씩 상환금액이 기입되어있다.

 

[금액 확인]을 누르면, 가운데 이미지와 같이 상환 금액이 뜨고,

[다음]을 누르면 오른쪽 이미지와 같이 출금계좌 현황과 상환후 대출잔액 등이 뜬다.

 

편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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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분할상화나재조정 안내라는 문구가 뜨는데, 이는 원금의 일부를 상환한 경우, 남은 기간 (나의 경우 11개월)에 따라 균등분할상환금액을 "재설정"할 수가 있다!

즉, 300-25 = 275만원에 대해서 원래대로 균등분할상환할건지, 아니면 원금불균등 분할상환할건지 결정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이기도 해서, 그냥 재조정 불필요를 선택하였다!

 

이자 상환

다음은 이자납입인데, 먼저 이자납입 기준일을 설정하여야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이자납입 기준일을 나의 경우 2021년 2월 11일로 설정해야한다!

(아래 가운데 이미지와 같이 2월 9일이 아닌, 2월 11일로 해야한다!)

 

이자 상환도 원금 상환처럼 출금계좌를 지정하고, [다음]을 눌러 진행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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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쉬운 방법은, 내가 대출을 받아 입금된 계좌 (보통 이 계좌는 대출 신청할 때 작성하기 때문에 다 알고 있을 것이다)에 원금+이자(원리금)을 미리 입금해놓아서 자동이체가 되게 하는 것이다.

 

사실 내가 이 포스팅을 쓴 이유는, 매달 나가는 원리금 상환이 귀찮아 중도 상환하고 싶거나,

몇 달치를 미리 상환하고 싶은 경우에 그 방법을 쓴 것이다.

 

 

 

다들 유용한 정보 되셨길 바랍니다~!

 

좋아요와 질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