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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삼성전자

[삼성전자 이력서] 취미와 특기 작성예시 (비빌언덕)

취미/특기

취미는 디테일하게, 취미를 함으로써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고,

무언가를 단련시키고 있었다 라는 설명이 가능하게끔 해야한다.

 

예를들어 단순히 등산, 수영 이라고 쓸 수 있겠지만, 수영하면서 체력도 단련하고, 잡생각을 없애고 스스로 기록을 갱신해나감에 있어 보람을 찾는다.

몸이나 정신이 해이해졌다고 생각하면, 왕복 시간을 체크해서 전보다 늦춰지지 않았는지 스스로에게 동기부여 하는 목적으로서 수영이라는 취미를 택했습니다.

 

예를들어, 영화를 보고 영화 시나리오를 찾아 읽는 것입니다.

작품이 완전히 새롭게 보인다. 감독의 의도가 실제 작품에 어떻게 투영이 되었는지, 파악이 가능하다.

어떤 작품을 보았는가?

'올드보이'와 '구타유발자'

왜 인상적인가? 오대수라는 사람이 경찰서에서 술주정을 하는데, 친구가 데리러 오는 것이 첫 씬인데, 시나리오는 그것이 아니다. 오대수가 누구인지 더 알 수 있다.

 

그래서 무엇을 얻었냐?

호평받는 작품의 공통점을 알 수 있다. 

시나리오부터 감독의 의도가 구체적으로 굉장히 드러나 있고, 지문이나 대사의 디테일이 살아있다. 한편 배우들의 대사 일부는 생각할 여지를 남겨놓기 충분하다.

 

반대로, 혹평받은 작품의 공통점도 알 수 있는데,

애초부터 캐릭터가 흔들려보이는 특징이 있다. 개연성이 떨어지거나 투박한 경우가 많다. 카메라 무빙들만 길게 나열되는...

 

즉, 나의 이 취미활동이 업무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한다. 왜냐하면,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데 있어서 두 가지 요소를 깨닫게 되었는데, 기획과 업무 구분입니다. 잘 짜여진 기획서는 구성원들의 오해를 줄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구획을 먼저 하면 일을 이해한 상태로 일을 시작하기때문에 구성원들의 일처리가 수월해진다.

내 취미를 통해서 난 그것을 깨달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기획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취미를 통해 배운 것이 무엇인지 면접관들은 그것이 궁금한 것이다!!

 

 

영화를 보고, 원작을 찾아 다시 읽어보는 것


 

특기는 이러한 각오를 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지금 당장 특기를 시켰을 때, 당장 보여줄 수 있을 만한 것들을 하면 된다.

알고싶게, 궁금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단순히 노래 춤 말고, 업무에 쓰일 법한 스킬을 떠올리면된다.

 

마땅한 것이 없으면, 건배사를 잘 한다고 말해라. 최대한 시연을 해서 보여줄 수 있는 꺼리가 있으면 좋다!

 

영상 편집, 글쓰기에 특기가 있어 글을 엮어본 경험, 사진을 찍고 보정하는 것.

사진전을 열고 입사한 다음에 부서 사람들을 위해서 사진전을 펼칠 수 있을 거라 기대를 한다.